홈쇼핑에서 책을 샀다... 5권이었는데.. 가장 중요한 책 1권의 재고가 없으면 보내지 말아 달라고 메모를 남겨 놓았다 그런데 주말에 가장 중요한 책 외에 4권만 왔다. 나중에 오는 줄 알고 뜯어서 보고 도장도 찍었다 일주일 지나서 재고가 없으니 본인들은 카드 결재 부분 취소가 안되므로.. (티비 방송도 하는 큰 회사가??) 카드 번호 알려주면 취소하고 다시 결재해 준다고 한다. 그래서 나는 그것은 싫고 계좌이체나 다시 장바구니 담아서 재결재 해준다고 했다. 안된다고 한다.. 그러면서 다른 분들도 카드 번호 알려주고 고객 센터에서 결재하는 일도 있다고 한다.. 순응하라는 느낌이다. 하하 책 한권 때문에 2주째 씨름을 한다..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