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 무릎 위에 냥이 앉혀놓고 ;;
오랜만에 드라마 감상하고 있는데..
본의아니게 방구가 뽕...하고 나왔거든요.
이거 분명히 냄새 안나는거구요.. (났으면 방에 퍼졌을테니까요..)
소리는 나서 그런지 애가 무릎에 있다가 귀 번쩍 하기는 했는데 ;
갑자기 냄새 맡는 척 하더니 ; 바닥으로 툭 떨어지는데 ;
이거 연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말도 안돼니암희남음나ㅣㅡ ;;; 친구들한테 부끄러워서 말하기도 그렇고 ;
집사님들 이런 적 있으신가요? 좀; 처음이라 엄청 많이 황당하고 그러네요 ;; ㅋㅋㅋ
집사인생 4년 넘어서 이런 경우는 처음..
하 ;;
출처 |
....뿌니야...
엄마의 방구는 무지개빵구...
냄새도 안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