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으로 왕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으니, 무조건적인 복종과 맹목적인 믿음이 있음.
도덕적 잣대나, 논리적인 사고방식은 그들에게 없음.
왕인 대통령이 시민들을 다스리는데, 감히 시민들이 왕을 끌어내린다고 생각함.
애초부터 다스린다는 전제가 깔려 있으니, 왕을 끌어내린 사람들은 다들 역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임.
조선시대, 왕권시절을 살아보지도 않았지만 얼마나 심하게 세뇌가 되어 있길래 왕처럼 받들어 모시는지 이해할 수 가 없음.
그냥 그들에게 박근혜는 '왕'그 자체임.
민주주의? 자유? 주권? 그들에게 그런것은 없음.
박근혜는 그들의 왕이기 때문에.
맹목적인 믿음, 무논리, 조선시대적 사고방식.
너무나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