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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rona19_54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일코중★
추천 : 3
조회수 : 55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1/01/28 21:14:24
신랑따라 이민온지 만 2년이 다 되어가네요.
그 사이에 이 나라에 적응도 잘 하고 이사도 한번 해보고
귀여운 아기도 태어났어요.
엄마가 보고싶어요..
오늘 영상통화로 아기 보여드리는데
엄마가 아기 안아보고싶다고 우시네요
언제쯤 한국에 돌아갈 수 있을까요...
우울한 마음에 조금 푸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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