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사회에 늦게 뛰어드는 패널티를 가산점도 없애고 조금이나마 채워주는게 호봉인정이었는데 이것마저 뺏어가려 합니다.
국제노동기구 기준 사회복무요원은 강제노역이라는 사실에도 침묵했었던 남자들입니다. 몸이 불편한 남자들은 2년을 강제로 노역하는데도 사지 멀쩡한 여자들은 어떠한 국방의의무도 지지않고 살아왔습니다.
이제는 바뀌어야 할 때 인것 같습니다. 저런식으로 최소한의 보상도 없앨거라면 여성들도 평등하게 국방의의무를 이행하는게 맞지 않나요?
이건 시작입니다. 지금은 공기업,공공기관이지만 사회 전체적으로 번져 갈겁니다. 이번 호봉 미인정이 시행 된다면, 대놓고 남자들의 스타트 라인 자체가 뒤로 밀어내겠다는겁니다. 시작과 동시에 2년+@가 뒤쳐집니다. 제 아무리 빨리 취업해도 같은 나이의 여자는 무조건 내 선배거나 상사입니다. 말이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