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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한동훈 박범계 그리고 민주당
게시물ID : sisa_11689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왕무달
추천 : 0
조회수 : 92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1/01/25 13:34:35

추미애

장관 취임 이후부터 지금까지 보수언론을 통해 추미애 죽이기가 자행되었습니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세력들 중심으로 심한 견제가 있었습니다. 그것이 지지층에서는

역효과를 주었지만, 중도층에서 비호감을 크게 상승 시켰습니다. 추미애는 정치인입니다.

당연히 대선경쟁 등에서 그것이 어떤 의미인지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자신의 정치적 미래보다 검찰개혁이라는 과제를 선택함으로써 큰 정치를 하셨습니다.

손해가 빤히 보이는 길, 좁은 길을 가셨습니다.

 

한동훈

채널A사건 무혐의에 대한 언론기사는 검찰 복귀를 위한 선행조치의 의미로 읽혀집니다.

또한 추미애 전장관의 윤석열사단 해체작업을 원상복구하기 위한 일들이 물밑에서 시작

된 신호로 봐야하지 않을까요? 신임 법무부장관, 민정수석비서관을 보면 일단 그들에게

유리한 환경이 조성된 것은 사실입니다.

 

박범계

최근 언론 기사들을 통해 보면 그의 행보에 대한 예측이 오리무중 상태입니다.

정확한 예측이 어렵습니다. 지켜보면 알 수 있겠지요. 이른 시간 안에...

검찰인사와 조치를 통해서 시민들도 어렵지 않게 그의 속내를 확인할 수 있다고 봅니다.

깨시민들의 생각과 일치하는 방향의 길을 추미애가 걸었던 길을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민주당 검찰개혁 시즌 1 2 3...

제목 타이틀 에서 제가 느끼는 생각은 재탕, 삼탕의 뜻입니다.

오늘 말고, 내일하자, 모레쯤에...언젠가는???

 

언론을 통해 접하는 민주당의 다양한 방법론과 복잡한 전개 과정을 들으면

민주당은 검찰개혁을 장기적인 실행 과제로 미루는 듯합니다. 더 심하게 말하면

검찰개혁 이슈 선점효과만을 원하는 것 같습니다. 민주당을 치장하는 멋진 아젠다로써

    

검찰개혁의 본령은 검찰수사권 폐지로 기형적인 제도를 정상화 하는 것입니다.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으로 시작된 오래된 과제이고, 책무입니다.

준비의 부족과 시간의 부족을 말하기엔 너무나 많은 세월이 흘렀고,

많은 분들이 희생 당하셨습니다. 완벽한 무결점의 제도를 만들기 위함은

더욱이 이유가 될 수 없습니다. 큰 뼈대가 만들어지면 살이 붙고, 피가 돌며서

점차 그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이행 되는 것입니다.

 

윤석열도 검찰개혁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인지?

민주당의 검찰개혁의 의지와 말은 지나치게 많이 들었습니다.

100% 동의합니다. 실천만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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