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막하기만 했던 인생속에서 한 줄기 실낱같은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다.
근무자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일 숙달되고 오늘 같이 혼자 밤을 지키는 경우가 많으면
책을 항시 들고 다녀야겠다.
나는 할 수있고 해낼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다. 내가 안해서 최선을 다하지 않아서
아직 시작도 못하고 주저앉아 있지만 미약하지만 오늘 한걸음 걸어나갔다.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 라는 말이있듯이 내가 여기서 무언가 이루지 못한다면
내가 살아가는 삶속에서 내손으로 더이상 할 수있는게 있을까? 의문이든다.
기회는 왔을 때 잡는것이고 잡아야 기회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