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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abinogi_1511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땅
추천 : 4
조회수 : 90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6/14 01:25:18
이런저런 이벤트가 또 나왔네요.

소소하게 근황도 올려봅니다.


KakaoTalk_20190529_154822506.jpg

지령팟에서 함께하는 분이
옛 스샷을 보다가 제가 찍힌게 있다고 보내주셨더라구요.
이때가 15년 16년 즈음에 캐릭 새로 만들고
길드 없이 혼자
한창 키우는 중에 낚시 수련한다고 
술먹고 낚시로 밤새는 아저씨 컨셉으로 놀던때였더라구요 ㅎㅎㅎㅎ


mabinogi_2019_05_29_001.png

드레스룸에 짱박아뒀던 옷이
염색도 안하고 그대로 있길래 예전처럼 입어봤습니다.ㅋㅋㅋ
18포와 깔창의 영향으로 좀 더 늘씬한 체형이되었네요.



mabinogi_2019_06_11_003.png



새 옷 욕심은 많은편이 아닌데
이 옷 맘에 들어서 사려고 보니
돈이 모자라더군요.

마침 천칭+새위 팟이 흥해서
차근차근 돈을 모으고 있었는데
사려고 보면 시세가 더 올라서 돈이 모자라 못사던 와중에
그나마 있던 매물도 다 사라져서 시름시름하다가
매물이 다시 올라오긴 했는데
몇천이 더 뻥튀기 됐더라구요 ㅠㅠ

결국 모은돈 또 모자라서 길원님 사채로 간신히 샀습니다.ㅠㅠ
어렵게 산만큼 오래 입어 보렵니다.


mabinogi_2019_06_10_012.png

이게 요즘 흥하다면서요.
인간자랑(?)



mabinogi_2019_06_13_001.png

이벤트로 엔피시들이 바뀌었어요.
여관 장부가 고급져 보입니다.

이벤트가 이것저것 많던데
개발자 땡쓰노트 페이지 모으기는
배수의진 엘통 모은걸로 금방 끝냈네요.


mabinogi_2019_06_13_002.png

시험의 동굴도 나왔더라구요.
작년에는 서큐에서 계속 포기했는데
올해는 클리어를 했습니다.
서큐에서 시간이 걸려서
올해도 못깰 줄 알았는데 클리어를 하니 벙벙하네요.
작년에는 서큐 패턴도 잘 몰라서 걍 어리버리 하다가 죽기 바빴는데...;;;;
길원들 따라 몽라 쫓아다닌 보람이 있습니다.

올해는 첫도전에 퀘사르에서 막혔는데
두번째 도전에서 성공했습니다.

역시 인캐는 파힛이 최고야.
짜릿해.
기승전파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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