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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사람 앞에서 안좋아하는척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게시물ID : gomin_15110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doZ
추천 : 0
조회수 : 55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9/02 00:00:07
좋아해서 마음을 표현했다 완곡한 거절 후에
잠시 어색하다 시간을두고 이젠 안어색해진거같은척인지 어쩐지 안어색한거같은데
아직도 계속 좋아한다는걸 티내지 않는게 너무 힘들어요.
티날까봐, 볼수록 서로 부담되는거같으면서 차마 안볼순없고, 또 안보기도 싫어요. 이런 상황이 싫으면서도 그애가 너무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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