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사명감이 아니면 할 수없는 직업입니다. 모든 부모님들의 마음에 꼭 맞는 교사가 되지못해서 부족한 부분이 보이더라도, 때로는 총알같은 아이들의 돌발행동을 붙들지못해 작은 상처가 난다고 해도.. 너그러운 마음을 가져주세요 나때문에 생긴 상처를 보며 매일 자책할것입니다.. 돈때문에 이 일을 하는게 아니에요 아이들을 보면서 하는 일입니다. 아침에 본 얼굴과 오후에 본 선생님의 얼굴(화장상태)이 많이 다르다면 그 날은 고생하셨어요~하고 따듯한 말 한마디만 건네주세요. 모니터링때문에 야근하고 퇴근하는길에 괜한 감수성이 터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