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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딸내미 위로해주는 무뚝뚝한엄마의 톡.jpge
게시물ID : humordata_18919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왕가숨되고파
추천 : 20
조회수 : 2723회
댓글수 : 67개
등록시간 : 2021/01/19 15:22:21
우울증약 복용한지 이제 10년차네요..
딸내미가 정신병원 다니는걸 인정못하고 화만내던 울엄마가 변했어요. 엄마말대로 운동도열심히하고 약 용량도 줄여나가기로 했답니다..ㅎㅎ 
출처 본인 카톡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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