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요게에서 보고 넘 먹고 싶어서 드디어 해먹었어요!!
무생채 하는 김에 반찬 몇개 더 하고.. 다 때려넣어 비빔밤 해먹었는데 존맛이네요ㅋ
국은 우삼겹 된장찌개 처음 끓여봤는데 남(의)편이 파는 것 같다고 해서 솔직하게 다시다 넣었다고 말해줬더니 바로 납득-ㅋㅋㅋㅋㅋ
사실 출산한지 두달 됐는데 몸조리를 잘 못해서.ㅠ
입덧 하듯이 뭘 먹어도 맛이 없고 먹어도 토하고 그랬는데ㅠㅠ
오랜만에 식욕이 살아나서 맛나게 밥 먹은것 같아요 엉엉
앞으로 요게에 맛난게 많이 올라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