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파일 5개의 슬픔이시다
그치만 저 최선을 다해서 스샷 올리고 떠들어보겠어요...!!
첫번째 샷은 피나하에서 찍었습니다
이거 뭐냐... 위키에서 보니까 시드 피나하가 마나난 막리르의 아버지 리르의 궁전이라고 하더라구요?
아드님 옷 입었으니 우리가 입장해도 되는거 아닙니까?
가서 사진좀 찰칵찰칵 해도 되지 않겠습니까?
+ 책을 찾아보니 이분 한 성깔 하시는 분이군요 참으로 바다(주로 대양)의 신다운 성질머리를 가지신 분이라고...
사진만 찍고 빠르게 ㅌㅌ하도록 합시다
두번째...도 피나하입니다 헤헤 사실 거의 여기서만 찍은거가타여
하데스존에서 창 밖을 내다보는 느낌으로 한번 찍어보려고 했는데
바닥의 빛나는 부분이 도저히 해결이 안되더라구요orz
결국 벽에 바싹 붙어서 찍었습니다. 이걸 다 돌아서 깨면 그 빛나는 무늬가 사라졌을까요?...
세번째돜ㅋㅋㅋㅋㅋ피나하입니다!
나무 참 멋있어요 뽑아가고 싶은데 이거 분명 뽑아다가 낭농에 심으려고 하면 돈 내라고 하겠죠 흡흑 돈없는 밀레시안 너모 괴롭쟈나
네번째는 칼리다 호수입니다
이거 지명 맞나? 맞겠죠 지금 레네스랑 좀 헷갈리는 중인데 ㅋ...ㅋㅋ...
하늘에 별이 한가득 보였으면 더 멋졌을텐데 제가 포토샵 다룰줄을 몰라서 그냥 어두운 하늘입니다.
사실 알았어도 귀찮아서 별 없었겠지만요 헤헤
다섯번째는 이번에 새로 이것저것 깔아본 농장입니다.
각도 맞추기가 쬐끔 힘들었어요... 좀 더 꽃을 다양하게 사놨으면 아무렇게나 찍었어도 됐었을 것을 후
그나마 아르페지오 나무들이 배경이 되어줘서 색이 좀 어울리는 느낌이 납니다!
아발론 나무 뽑고 아르페지오 나무 더 깔아볼까 싶기도 한데 그러기에는 아르페지오는 화분이고 아발론 나무는 바위라 이거 참 어쩔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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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ㅏ...얼굴...찐빵같아... 갸름한 얼굴 하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