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어린 딸 2명 데리고 놀이터를 지나고 있는데
누가 커다랗게 눈사람을 만들어 놓았더군요.
제가 먼저 걸어가다가 발견하고 칭찬하려는데
글마가 엄청 세밀하게 묘사된 자이언트 성기를 달고 있었음..
헉! 하면서 아이들 보기전에 슛을 날려버렸음....
아이들 노는 놀이터에...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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