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배가 불러서 간단한 안주로 시작.
우선 죽이랑 요즘 너무너무 좋아하는 플레인 요거트 우유 두배 가격이지만 그래도 짱 좋아하는..
그리고 과자는 원래 안 저아하는데 우연히 먹어본 과자 구운양파 제입엔 딱이더군여..
마지막으로 40년 넘게 살아오면서 와인이라는거 한번도 안먹어 봤는데 진로와인 2300원 짜리 ㅎㅎ
싼맛에 사서 한잔 마셔 봤더니 역시나...버릴까???
날씨도 궂은데 배달시키기도 뭐하고 대충 먹다 어묵탕이나 해 먹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