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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1681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머하는놈이냐★
추천 : 3
조회수 : 99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1/01/06 16:16:22
그럼에도 불구 하고 연초되자마자 사면놀이하는건 이전부터 계획된설계라는건 확실한 것 같고 이유는 둘중 하나라고봅니다.
본인 지지율 개망하더라도 이슈선점을위한 무리수가 첫번째이고
두번째는 별도세력에 압력을 받은것 같은데 그것이 본인의철학과 맞지않아도 할수밖에 없었다면 뭔가 불길하지만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 타협을 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저는 민주당입니다. 어차피 문재인 대통령 같은분을 잣대로 차기대통령의 성품이나 살아온 인생들을 비교할 수는 없습니다.
민주당지지율이나 대통령 지지율은 이낙연의 사면발언에 큰영향을 받지도 않을겁니다. 실제로 사면으로 이어진다면 다른 얘기가 되겠지요. 그땐 사실저도 큰충격을 받을것같네요.. 그런데
그걸 감수하면서까지 하진 않을것 같고 이낙연대표도 나름 그 위치에서 존재감을 보이고자함이라면 이해하긴어렵지만 뭐.. 할수있는발언 정도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얘기하고싶은 부분은
누가되더라도 민주당에서 최종 후보로 선출된 후보를 뽑아야한다는겁니다.
어느당도 지금 민주당의 대안이 될수는 없습니다. 그게 현실입니다.
다소 부족하고 답답하고 생각했던만큼 개혁이 느리더라도 기다려 볼랍니다.
똥이란 똥은 다싸놓고도 부끄러운줄모르는 야당과 모든 권력. 상식이하 곤충들의 총공격을 받으면서 정말 어렵게 뚜벅뚜벅 가고있는 그들이 너무 안타까울 뿐입니다.
어차피 대통령 후보도 시간이 지나면 걸러지고 될 사람이 되지않겠습니까?
권력을 쥐어줬다고 결과를 바로내라고 독촉한다면 무리수를 두기마련입니다.지금은 기다림의미학이 더더욱 필요한 시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다보면 결과에 따라결정할 수 있는 시간도 오겠지요.
그 시간이 오기까지 일희일비 하지말고
모든분들 코로나로 힘든시기에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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