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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아이가 입양되기전에
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지내는데
정인이는 시설이 아닌 위탁가정에서 지냈다고해
그래서 위탁모분이 있었는데 그분이 진짜 친자식보다 더 사랑으로 키워주셔서
정인이 사진들보면 그렇게 행복하게 웃고있을수가 없어
이런아이가 아픈데 아픈줄도모르게 무감정상태가 되는게 말이되냐고
심지어 위탁모분 친동생이 정인이 입양하고싶다고 하셨는데
위탁모분이 정인이는 좋은집에가서 더 행복해야한다고 거절하고
입양결정됬을때 양부모한테 잘부탁한다고 사비로 금팔찌까지 선물해드렸는데
악마같은 새끼들때문에 보내지 말아야했다고 자책하시다가 쓰러지심.ㅠㅠ
진짜 악마같은 새끼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