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아래층에서 저희집 시끄럽다고 주인집에서 항의하고 쪽지를 붙이고 가는데.. 

저희 집은 저랑 어머니 2명이랑 살고 어머니는 아침9시에 나가셔서 저녁 11시에 오시고 앉아서 티비만 보시거든요..

저는 퇴근하고 바로 침대에 누워서 꼼짝도 안합니다..

그런 저희집에 와서 시끄럽다고 조용히 해달라는데.. 어떻게하라는건지.. 진짜 집에서 기어다닐수도없고ㅠㅠ

옆집이 원룸인데 친구를 초대하는지 늦은 시간에 노래부르고 뛰어다니고 윗집은 애기가 있어서 그런지 쿵쿵소리 많이 나구요..

소음발생원인을 찾을 순 없을까요...ㅠㅠ 억울하고 어떻게 할지모르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