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부터 남들 하는일 안하는일 가리지 않고 해서 중간중간 나쁜짓도 하였고 그롷게 번 돈은 전부 회수당했습니다.어짜피 원래 내돈도 아나였고 다른분들 등 쳐먹고 벌은 돈이라고 생각하니 돌려주고 사과 하는게 맞았겠지요..그분들은 저를 그래도 용서를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배운거라고는 이발기술 조금 배운게 다 네요.....그래서 그거로 어떻게든 가게를 한번차려봤습니다..저희가 부족한건지..워치가 안좋으ㄴ탓인지 점점 휘청휘청 하네요 가게가....새해 목표로 세운 1등은 주머니애 얼마 남지는 않았지만 이거 어떻게든 보존해서 내 아버지한테 드리고 나는 여기서 이제 마감하려 합니다..주머니에 있는 이 작은돈이 내 목숨을 좌지우지 하는 상황이 되었네요 엄마 아빠 다 큰 아들이자꾸 뭐 하는데 무족하다 부족하다 얘기해서 속 많이 상했지 지금 계산으로 가면 4달정도 지나면 잔고가0이 될것같아 벌려놓은게 많으니 내가 가기 전까지는 어떻게든 수습해보려 노력할게. 여기서부터는 내가 아무일 없으면 안읽어 줬으면 좋겠어. 아버지 항상 내 함이 되어주셨더ㄴ아버지 내가 호강시켜드라려 했는데 너무나도 내 생각처럼 되지를 않았어. 아버지 어머니 나는 당신들이 너무나도 존경스러워요 하지만 나는 그렇지 아니한가봐요. 미안해 이런생각 하고있는거 계속숨겨노ㅎ고싶었는데. 내 통장 잔고가 0이 되는날 나는 자살로 생을 마짐하는게 내 마지막 소원이야 다들 너무나도고마웠다내옆에서 정말 고생했어 희수야 끝까지 스트래스주고 내가 더 잘해주지 못해 항상미안해. 희수야 죽더라도 나는 그래도 계속너만 보고 잇늘게 부검같은거도 안했으면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