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저서들을 평소 즐겨읽는데
그의 대표작, 성,생태,영성은 난이도와 두께가 두꺼워서 그런지
그동안 번역본이 나오지 않았었는데
드디어 학지사에서 번역본이 출간됬네요.
무려, 상권, 하권 두 권으로 나눠서 나왔네요.
요즘 한참 이슈가 되고 있는 젠더 이슈에 관해서도
인간의식발달의 초창기부터 거슬러 올라가 심층적으로 다루고 있으니
너무 기대가 되네요.
1월은 오랜만에 밤새도록 독서와 사색에 빠질수 있을듯하네요.
혹시나 켄윌버 좋아하시는 분들 참고하시라고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