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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8900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느래웃음★
추천 : 3
조회수 : 135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1/01/02 07:07:22
웃음
그리고 그 오래된 기원에 관하여
(사람의 행위를 기원 유추함... 뜬금없지만)
쓴웃음 겸연쩍은 웃음 환한 웃음 밝은 .. 등등
인간의 다른 행위에 수반하는 (단독발생보다)것
기분좋을때는 물론 슬프고 안좋은데도 짓는 웃음?
이경우는 또 어떤 일이 있을 수 있을까요
인간이 실수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우연 법칙 또는 경험상 90프 이상 실수죠)
옛날에는 더 했을 것 되었겠지요 (진화 단계상)
쓴웃음 겸연쩍은 웃음 들이 이경우에 되는 것이죠?
그러면 슬프고 아픈 그리고 안타까운 때도 웃다?
(발 동동 구르고 치를 떨고 소름끼치는 때에도)
이게 된다면
(이런때를 대비해 개발된 특별 처방조제된 행위면)
(누가 이런 설계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명약, 그건 명약 중 명약
나의 아픈 마음을 (이뿌게) 포장하는
어쩌면 아픔을 달래는(실수하고 슬퍼하는)
(타인 앞이라 드러내 놓지 못하는
그래서 고심 끝에 얼굴에 찡그리기는 하는데
보기좋게 ~) 이런 경우 랄까요?
(내 아픔을 꺼냄 역시 타인에게 도 아픔이
전해 지겠지요?.. 그건 또 남마음 상처되겠죠?)
그러니
웃음은 참 좋은 약이지요..
물론 그 바탕엔 큰마음
"사람을 사랑"하는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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