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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짜장의 대통령 놀이가 점입가경이군요.
대통령제 대의민주주의에서 대통령과 국회의원은 국민을 대표하는 것으로 "국민의 검찰"은 곧 "대통령과 국회의 검찰"이어야 합니다.
"국민의 검찰"이라는 그럴듯한 용어로 대통령과 정부 여당을 국민과 분리하여 인식하도록 하는 것은 크게 보면
반란죄에 가깝습니다.
윤짜장은 국민을 앞세워 대통령과 정부 여당을 공격합니다. 야당과 동일한 정치적 술수라 할 것입니다.
공무원으로서 올바른 자세가 아닌 것은 물론이구요.
검찰은 국민으로부터 직접 권력을 위임받은 것이 아니죠.
국민은 현재의 대통령과 정부여당에 권력을 위임한 것이고, 검찰은 현재의 대통령과 정부 여당의 뜻을 따르는 것이 국민의 뜻을 따르는 것입니다.
9수까지 하면서 이런 기본을 모르지는 않을 텐데, 그 음흉한 속을 어찌...
http://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25&aid=0003066056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25&aid=00030660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