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서울시장 선거는 민주당이 국짐이나 상당한 정치적 의미가 있는 선거 입니다.

 

민주당이 이기면 계속 민주당이 정국을 이끌어 가는 것이고 그럼 대선도 순탄하게 이깁니다.

 

국짐이 이기면 정국의 흐름을 국짐으로 가져오는 변곡점이 됩니다. 정국의 주도권 쥘 기회와 대선도 해볼만하다는 분위기가 형성됩니다.

 

그래서 내년 서울시장 선거는 민주당이나 국짐이나 사활을 건 선거입니다.

 

그런데 이 팽팽한 싸움에서 안철수가 서울시장 출마하면 국짐은 비상이죠 

 

안철수 서울시장 나오면 국짐은 필패나 다름없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안철수 마음을 돌리려 할것이고 

 

안철수는 특유의 애매모호한  전술로 국짐을 애가 타게 할것입니다.

 

안철수가 진짜 원하는 것은 부산시장후보 양보와 차후 국짐과 동등한 합당일 것이라 보여 집니다.

 

여기에 또하나 변수가 있네요 김종인 대표가 서울선거 지는 한이 있더라도 안철수와 함께 또는 합당 못한다는 몽니 부릴수 있습니다.

 

이제는 안철수가 저쪽이라 팝콘먹으면서 구경 하면 됩니다. 

 

어쨌든 안철수 출마는 대환영하는 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