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지으며 이상이 온 관절들이 회복이 잘 안되네요.
힘든 노동하면 보통 살 빠진다던데, 집 지으며 10키로 쪘던 게 빠지지 않고 쭉 갑니다 ㅎㅎ
운동 못하는 몸도 다이어트에 걸림돌이지만, 잠을 잘 못자는 게 더 장애물이네요.
예전 보다는 무척 잘 자는 편이지만 나이 때문인지 더 힘들어요.
3,4일 잘 자면 하루 못자는데, 그 게 문제더라구요. 새벽에 먹고, 다음날 수면부족으로 운동 못하고 빌빌 거리고.
어쨌든 뭔가 하기는 해야 겠어요.
운동을 시작해 봤는데, 오버트레이닝 처럼 새벽에 잠을 못자게 하는 결과가 나오고.
지난 주부터 슬슬 운동을 약하게 시작했습니다.
빈봉으로 한 세트만 하는 걸로 시작하여, 어제는 벤치프레스 3세트 했네요. 그리고 잘 잤습니다.
오늘은.. 운동을 아직도 안했으니.. 쉬는 건가 ㅎㅎ
어제의 먹방입니다.
아침이었고요
점심은 셀러드 중심으로, 별이가 아침에 먹고 남긴 것을 추가하여^^
저녁은, 옆지기가 생일이었습니다.
별이 상과 어른 상이 갈려 있고... 후식으로, 옆지기가 가장 좋아하는 초코파이로 케잌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