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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edlock_138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관세음보살77★
추천 : 3
조회수 : 278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12/14 21:52:16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설명드리고
어찌 대처해야할지 고민되어 글을 씁니다.
우선 3개월전 신랑이 주식을 하고싶어 하길래
조금씩 해보라고 제 돈으로 천만원을 넣어 줬어요
대신 부부간이여도 차용증 작성하고 1년 후 원금 반환!
그렇게 시작하면서 어느날 xx투자그룹 3일 리딩을 받고
괜찮다고 가입하고싶다길래 안됀다고 반대했더니
뭐~ 남편이 하자는건 매번안됀다고 오히려 저보고
존중을 안해준다고~ 등등 비수꽃는 말들을 하면서
싸우게 되었어요. 그리고선 제가 2틀뒤 사과하고 없던일로
지나갔는데 몇일전 신랑한테 카톡이 오더군요
xx투자그룹이라고 뜨길래 봤더니.. 하..
결국 저몰래 신용카드를 만들어 300을 긁었습니다.
정말 배신감이 크더군요
바로 마인드컨트롤 들어가고 혈압을 낮춘 후 (음슴체갑니다)
여보 사실대로 얘기해봐.. 거기 투자그룹 가입했지??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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