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산건 아니고 저희 아버지께서 수원의 아파트를 사셨는데요
2년 전에 그렇게 말렸는데... 폭락하고 쫄닥 망할거라고
100% 돈 주고 산것도 아니고 일부는 대출받아서 샀습니다.
당시에 금리 엄청 낮게 대출상품이 나왔었는데 그것도 나오기 한 두달 전에 사서 그런 혜택도 못 봤구요.
그래서 걱정 많이 했는데
집값 절대 안 떨어지네요.
수원이라서 그런가... 오히려 벌써 2~3천만원 올랐습니다.
이거 참 기분 이상해요.
전에는, 그래 우리도 집 있지만 한국 집 값 폭싹 떨어졌음 좋겠다... 생각했는데요
지금은 조금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