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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학교 앞에서
게시물ID : suddenattack_15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니연봉의이자
추천 : 0
조회수 : 37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1/05 21:01:07
칵테일을 먹으러 갔어요..ㅋㅋ

아까 케빈형이 쓰신 글들 보다 계속 생각이 났는데

오늘 결국 칵테일 바에 가서 마티니랑 준벅을 먹었어요

맛나더군요 ㅋㅋ


아 맞다.. 그리고 데져트에 관해서

이게 카스의 de_dust2 라는 맵을 그대로 본따서 가져온 것인데요

지역 명칭은 애쉴리님이 이미 올려주셨죠

저는 간략하게 카스에서 이 맵에서 게임이 어떤식으로 진행됐는지 한번 써볼게요

일단 카스에서는 맵이 서든에서보다 훨씬 컸어요

반면 매치(서든에서의 클전)에서의 한 라운드 시간은 1분 45초로 서든보다 짧았구요.

그래서 일단 라운드가 시작되면 c4를 설치하는 쪽에서 빠른 러쉬를 가든지

20~25초 정도까지 남을 동안 동태를 파악하다 한쪽으로 밀려 들어가는 형태의 게임이 많았구요

c4를 설치한쪽이 오히려 수비하는 입장이 되고 해체할 쪽이 공격하는 입장이 되는 경우도 많았어요

또 이 맵에서는 섬광탄과 연막탄의 활용도가 매우 높고,

워낙 러쉬를 갈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다보니 막는 입장에서는 백업이 정말정말 중요해요

그리고 빠른 돌파로 양 팀의 총격전이 생기다 보니

여태껏 해온 보급클전과는 다르게 스나싸움의 비중이 줄고 라플싸움의 비중이 커질 것 같아요

라이플 분들의 샷발이 라운드의 승패를 가를거라 생각되구요


물론 서든에서는 맵의 디테일도 많이 다르고 전체적인 크기도 달라서 전략도 많이 달라지겠지만

기본적으로는 카스에서의 전략이 어느정도 적용될 것 같다고 생각해서 일단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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