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6살 조카의 생일이 하루 간격 차이 납니다.
불금에 나이 생각 안 하고 새벽까지 달린 이모는 조카들을 위해 조금은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 합니다.
비루한 몸뚱이 하나 희생합니다.
뚜 둥
ㅠ_ㅠ 티가 원래 분홍분홍 핑크색인데 없다네요 ㅠㅠ
짝퉁 키티라고 놀림받음.
앞 앞 앞모습을 보자!
후다닥 장난감가게에서 산 선물을 들고 애기들이 놀고 있다던 놀이터로 고고!
언니에게 대신 선물 전달!
이거 니네 꺼얌
이모 월급 흑..흑흑
조립해서 씽씽!
주말이라 아이들이 참 많았어요
초딩들에게 신나게 쳐 맞음
힘듬
매력적인 배 라인 (원래 내 배가 아닌듯 황급히 변명하며)
거만함 뿜뿜
애들도 너무 좋아하고,
저도 뿌듯한 하루 였습니다
30분 탈 쓰고 비와서 철수 및 소주로 수분보충하러 고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