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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자는 기자인생 목포가 각하 감옥 보내기와 삼성공화국 해체로 보면 됩니다.
일단 각하 감옥에 보내는 것은 실현했고
이제 삼성공화국 해체가 남았는데
20년간 공들여온 삼성공화국 해체가 윤석열 사단으로 실현가능함을 보았겠지요
주기자 방송들어보면 지금 검찰에서 삼성비리과 이씨일가 비리 결정적인 증거와 진술 거의 다 갖췄고 기소만 남겨둔 상태라 말을 들은적이
있을 겁니다.
삼성수사 막바지로 가다가 조국장관 임명으로 삼성수사는 정체되고 윤석열사단이 조국전장관 낙마와 조국가족 수사에 집중하게 됩니다
주기자는 조국전장관 수사에 집중하느라 삼성수사와 기소가 정체되는것이 안타까웠을 것입니다.
빨리 조국전장과 수사와 기소는 마무리되고 삼성에 집중해주길 바랐겟죠
그러다가 조국전장관 수사가 마무리 되어 가니
이번에는 추장관이 윤석열을 압박하고 윤석열은 또 추장관가 맞서 싸우느라 또 삼성수사와 기소는 뒷전으로 밀려나는 형국이 벌어집니다.
주기자는 평생 소원인 삼성공화국 해체가 눈앞인데
정부여당이 검찰개혁 한답시고 윤석열사단을 건드는게 마음에 들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요약하면 주기자는 삼성개혁이 검찰개혁보다 우선순위에 두고 있엇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정부여당 지지자는 검찰개혁이 삼성개혁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주기자 코너에 몰렸다고 보여집니다.
개인적으로 주기자를 욕 할수 있는 기준점은 작년 조국전장관가족 압수수색 싯점으로 보여 집니다.
저도 압수수색이전까지만 해도 윤석열에 대해 상당히 호감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압수수색이후부터 윤석열을 싸고 돌았다면 그것은 욕을 먹어야 합니다.
과연 주기자가 조국장관청문회 이후부터 어떤 행보를 보였고 실제로 밝혀지면 비난을 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작년에 기자와 언론편에 선 손석희를 지웠듯이, 이번에는 주기자 마저 떠나보내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