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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iet_1300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궁금궁금어린★
추천 : 5
조회수 : 171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0/12/04 19:00:26
언젠가 피티 쌤이 맘에 안든다고 적은 적이 있는데..
결국 피티 교체 못하고 남은 2회는 그냥 버린 셈치고 안나갑니다.
처음부터 느낌 쎄하더니 운동 루틴이 있는지 뭔지도 모를만큼 주먹구구 수업에 딱히 식단이나 이런 쪽은 기대도 못했구요.
가장 큰 문제는 수업때마다 재등록&타 프로그램 가입권유.
정말 짜증이 짜증이...
결국 5회차쯤 그만하시라 하고 난 후 더 성의없어지는 수업내용
5분 10분 수업시간 짤라먹는건 예사고.
결국 언성높여 다투는 일까지 있었네요.
교체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이유는.
책임자가 딱히 정해지지 않은 여러 피티들이 지분을 나눠가진 업체였고.
(항의할 곳 없음)
내가 다른 피티지명을 한다한들 현 피티와의 관계를 고려해 거절당할 확률이 99%였음.
피티에게 항의를 해봤자. 내가 신경쓰겠단 식으로 얼렁뚱땅 넘어갔고.
운동 갈때마다 개짜증이었음
잡담. 핸드폰은 물론이고 수업 전후로 흡연..
결국 피티는 돈 내버린걸로... ㅠㅠㅠㅠㅠ
그랬다고 합니다.
지금은 뭐... 한참 지난 일이구요. 어제부터 다시 다이어트 돌입하며 문득 생각나서 써보네요.
한푼이 피같은 아줌마가 피티 생각만 하면 열불이 나서.. ㅋㅋ
그간 다게도 등한시 했으나 이제 좀 털고 다시 열운동 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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