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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9418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키니야쏘리
추천 : 5
조회수 : 66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20/12/04 15:57:52
와..저 방금 지하철에서요
앉아있는데 앞에서 두손으로 제 얼굴을 감싸듯 잡으려해서
너무 놀라서 꺅 소리지르니 도망갔어요.
주변사람들이 웃으면서 그래서 남자친구가 장난치는줄 알았대여...
근데, 또 누구는 다른데서도 여자들한테 접근했었다고
장애인인것 같았대요..
심장이 벌렁거리네요...ㅎ
주변권고로 신고접수했어요..이게 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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