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처음 세 마디 정도는 실수로 저도 넘겨버려서 스샷이 없습니다...ㅜㅜ
퀘 와있는지도 모르고 아무 생각 없이 파댜루루한테 말 걸었는데 퀘스트 관련 대사를 뱉드라구요.
아무 파댜루루나 붙잡고 묻든 상관 없이 퀘 관련 대사를 합니다...!
여튼 스타트
앞에 잘린 부분은 파댜루루가 도와달라고 하고 밀레시안이 알았다 하는 대충 그런 내용입니다!
이까지가 그냥 파댜루루들과의 퀘 관련 대사입니다!
다시 말 걸면 심해의 군주 퀘 대신 일일퀘 관련 대사를 해요.
대충 이런 내용입니다.
여튼 파댜루루가 가서 봐달라는 곳으로 가보면
대강 이런 내용의 대화를 합니다.
그 이후는 귀찮아서 걍 영상으로 찍었는데
대강 이런 내용이예요.
이 다음에 심해의 군주 퀘를 클리어해야 하는 것 같은데 저는 약해서 이까지만 하고 끝...
그리고 편집 중에 지인에게서 카톡이 와서 수다떨다가 마나난이 파댜루루들 보고 선물 갖고오겠다고 말하는 거 보내주면서 귀엽다 그랬다가 지인과 한 대화
약간...약간 그 뭐냐 동화 제목은 기억 안 나는데 그 아기 염소 왕왕 나오는 동화 생각도 나구요.
엄마염소(마나난)가 없는 틈을 타 집에 쳐들어온 못된 늑대(크라켄)와 연약한 아기염소(파댜루루)들...
선물 사온다는 건 약간 퇴근길에 치킨사오는 아빠 느낌도 나고...
여튼 마나난의 의외의 면모가 많이 보였던 퀘였어요.
이런 갭모에 싫지 않아!
근데 지금 생각해 보면 마나난 일부터 섬 파댜루루들한테 맡긴 것 같기도 해요.
차피 파댜루루들이 밀레시안한테 도움 청하면 밀레시안은 와줄 테니까...
저도 마나난이 직접 우리 집 좀 지켜달라고 부탁하면 좀 띠꺼울 것 같은데 파댜루루가 부탁하면 오구오구오구 할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자기 빈집도 지켜줬는데 다음 메인에서 밀레시안한테 마나난이 어떤 반응을 보일런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