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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508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닥치고쇼
추천 : 2
조회수 : 72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1/20 22:52:42
시골스런 마을에 있는 사무실입니다.
과장님이 쏘세지로 길냥이 한마리를 꼬셔온지 어언 3년.
사무실 입성한 냥이 한마리와
밥만 먹으러 오는 냥이 7~8마리.
사무실 밖에 밥그릇 3개, 물그릇 한개를 두고 있는데
어느 날부터인가 밥그릇에 사료 하나 남지 않는겁니다.
냥이들은 늘 남겼는데..
드뎌 어제..
귀엽지만 꼬질한 개 3마리가 그릇을 탈탈 털고 있더라는
ㅡㅡ
어째야할까요...
개 사료까지 살 여유는 없고
그렇다고 냥 사료만 두면 개들이 고양이 밥을 먹게 되고..
난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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