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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479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2a★
추천 : 0
조회수 : 398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20/11/14 21:47:04
안지는 별로 안된 남사친이 있는데
예전부터 주변에서 저를 좋아하는거 같다 했는데
저는 정말 맘편한 친구같아서 중간에
다른 남자를 사겼다가헤어졌어요.
그래도 남사친이랑은 계속 친구로 종종 연락은 했습니다.
주변에서는 남사친이 저를 볼때마다 아직도 사랑의 눈이라고 하는데 막상 저한테는 카톡으로 선긋고 지내거든요.
남자 소개시켜줄까 그렇게 말해주고 막상 소개는 안해줍니다....
저도 그래서 아는 언니 이성적으로 말고 같이 놀겸 만난건데
술취한 저한테 소개시켜줄려고 자리 만든 거냐고 약간 화 비슷하게 냈거든요. 그 아는 언니도 저 좋아하는거 같다고 남사친이 많이 서운한 거 같았다고 하는데....
저도 좋은 사람이고 친구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이성적으로 좋은건지 헷갈려서요. 답답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이 관계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금 남사친 상황이 좋지 못해 챙겨주지도 못하고 연애는 사치이고 당분간 안할 예정이라 말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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