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같이 회식하다가 마음이 가는 분이 생겨서 어떻게 카톡도 알게 되고
그제 먼저 선톡도 했는데요
이틀동안 퇴근후에 자정까지 계속 톡을 주고 받고 있어요
시시콜콜한 얘기도 잘 받아주고 답장도 잘옵니다
아직은 서로 존대하고있긴한데
밤늦게까지도 귀찮아도 예의상 해주는 경우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