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역사문화를 바로 세우는 '개천문화대축제'
미국과 중국 일본 이스라엘과 같은 세계 선진국들은 자국의 역사를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있고 심지어 없는 역사도 만들어서 가르치고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있는 것도 안 가르친다. 지금 국운과 경제가 어려움에 놓인건 모두 우리 뿌리역사와 우리 정신을 잃어 버렸기 때문이다.
일제 때 일본이 만든 조선의 역사교과서를 100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 아이들이 배우고 있다.
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 식민지 역사를 배우니 결국 의식이 식민의식 밖에 안되는 것이다.
우리의 역사가 얼마나 위대한가. 지금 한류가 세계 곳곳에서 활개를 치는 것도 다 9000년을 이어온 우리 역사문화의 위대함에서 나온거다.
독도문제만 하더라도 그렇다. 우리 유구한 역사를 잃어버렸기에 영토도 뺏길 위기에 처한 것이다.
일본은 2천년 전 우리나라가 일본의 식민지로 출발했기에 다시 조선을 정복해서 자기땅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고대에 우리나라가 일본의 식민지였던 적이 있나?
최근 일본 교과서에 2천년 전 한국이 일본의
식민지였다고 버젓이 적혀 있다.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그렇게 가르쳐 우리를 깔보게 만든다.
알고보면 분통이 터질 일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그저 눈앞의 이익에만 몰두하여 외면하고 있다. 지금이라도 역사가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잡힌다.
10월 3일은 개천절이다. 그건 음력이다. 우리는 그것조차 모르고 있다.
4317년 전 단군이 아니라 5917년 전 환웅이 배달국을 연 진짜 개천절인 11월 17일(화)을 기념하여 11월 15일 일요일에 우리 역사문화정신을 바로세우는 큰 축제를 연다.
이날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반드시 참여해야만 하는 행사일이다. 나라는 광복이 되었지만 역사는 아직 광복이 되지 않았다.
우리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잃어버린 역사를 바로 찾아야 한다. 이 날 참여하는 것이 곧 애국이고 나라를 살리고 나와 내 가정을 살리는 첫 걸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