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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고딩들의 군인 폭행후, 군인이 보이지 않는 양구읍내
게시물ID : humordata_7527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엘파란
추천 : 10
조회수 : 138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1/03/17 15:14:18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0317111912724&p=ohmynews&RIGHT_COMM=R9

해당 부대는 7일, 내부전산망을 통해 지휘관 명의로 '전 장병 양구지역 출입금지' 등의 지시사항을 예하부대에 공문으로 내려 보냈다. 공문에는 ▲전 장병 양구일대 출입금지 ▲병사 외출·외박 통제 ▲휴가복귀자는 부대별 집결장소 선정/복귀차량 지원(병영생활 간 필요물품 구매, 부대복귀전 석식 등은 사전 출발지 또는 중간지에서 완결·택시이용 개별/집단 복귀금지) ▲헌병대 일과시간 이후 양구읍내 순찰시행(사단장 지시사항 불이행자 식별/엄중처벌, 관련부대 지휘관 병행문책) ▲위수지역(춘천지역) 확대방안 검토 중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 지시사항은 3월 7일(월) 오후 5시부로 시행한다고 적혀 있다. 

그동안 양구 내에 배치된 2개 사단에서 근무하는 장병들의 위수지역(소속부대의 작전범위지역)은 양구군으로 한정돼 있었다. 그런데 이번 폭행사건 후 위수지역을 춘천지역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방침이 내려와, 이번 조치가 단순히 장병보호를 넘어섰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요약:외출,외박 통제로 양구 피말리기 및 위수지역 확대(춘천까지)하는 방안 검토.

군인을 건드리면 어떻게 되는지 제대로 보여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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