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일 시작하고 나서 출근이 좋았던 적은 한번도 없었지만 '에휴 그래도 학교가서 쓸돈 벌어야지' 생각하면서 그냥 출근했었는데
어제 12월까지만 일하기로 결정한 후 1월에 여행갈 계획 짜고 있으니까 진짜 일하기 싫어지네요... 아직도 한달반 넘게 남았는데
진짜 출근하기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