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쯤 영화화가 결정된 모럴센스.
코미코 웹툰 2-30대 여성 부분 1~2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끌다가,
일본, 대만 등 해외에도 수출된 만화.
일본 코미코에서도 상위랭크되면서 인기를 입증했지만,
- 소재는 19금인데, 전체관람가의 극도의 건전함
- 드라마에 어울릴것 같은 발랄 캐미
로 영화화에 대해 시나리오 작업이 난항을 겪게 되어
감독이 결정되었음에도 투자자를 찾지 못해 난항을 겪다가.
넷플릭스에서 처음으로 기획부터 참여하는 한국영화를 선보인다.
겨울 작가의 웹툰 '모럴센스'가 넷플릭스를 통해 오리지널 영화로 만들어진다.
4일 영화계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모럴센스'를 기획부터 참여하는 한국 첫 오리지널 영화로 공개할 예정이다.
'모럴센스'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영화화하는 작품. 독특한 취향을 갖고 있는 남자와 여자의 사랑을 그리는 내용이다.
'좋아해줘' 박현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설경구 이선균 주연 영화 '킹메이커'(감독 변성현) 제작사 씨앗필름이 만든다.
'모럴센스'는 현재 캐스팅 작업 중이며 내년 상반기 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대해 넷플릭스는 "아직 결정된 게 없다"고 말을 아꼈지만 '모럴센스' 외에 다른 한국영화들도 오리지널 영화로 제작을 추진하고 있다.
(위 기사내용)
넷플릭스에서 투자, 기획에 참여하기로 하면서 최종 제작 확정이 남.
원작의 팬으로,
원작 겁나 재미있고, 감독 좋고, 제작사 좋고, 투자자 좋고,
캐스팅만 제발 좋아라..
출처 | https://n.news.naver.com/entertain/movie/article/108/0002906903 네이버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