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시집 <하와와, 너에게 꽃을 주려고> 팔리는 속도가 무섭습니다. 2018년 11월 출간 당시 3쇄 정도 팔렸었는데 14쇄 인쇄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시집이 이렇게 역주행을 하는 것 자체가 희귀한 현상인데 시집에 국한하지 않더라도 엄청 빠른 속도로 팔리고 있다는 게 출판사 사장님 전언입니다.
시집 구매해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시집도 읽으시고 기레기 퇴치 자금도 마련해주시고 이거야말로 일타쌍피, 일거양득이십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출판사에서 굿즈도 만들고 있다 하시네요.
형사 고소한 기자들 상대 소송은 중간중간 보고 올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꾸벅.
- 박진성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