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기득권 세력들은 애초에 독일이 소련과 유럽 경쟁자들을 물리칠 생각에 히틀러에게 엄청나게 많은 자금을 빌려주었음.(그때당시 돈으로 100억이상,1~100조정도로 추정) 히틀러와 해군협정을 맺어서 영국본토에는 침략못하게 하는 치밀함도 보였습니다. 히틀러가 처음으로 프랑스에 공격을 할때 프랑스군인만 잡고 영국군인은 도망치게 내버려 두었다는 이야기들도 있죠. 처칠은 진작에 히틀러가 전쟁을 일으킬 것이라는것을 알고있었다는 맥락에서 볼때 기득권 세력들의 허수아비같은 존재였을것으로 보임. 1차세계대전후 모든책임을 물게된 독일은 경제적으로나 군사적으로 볼품없었고 프랑스에게 전쟁배상금을 물려줘야하는 고통에 시달리고있었음. 영국과 프랑스는 한국과 일본의 관계처럼 앙숙 관계였고 히틀러는 첫번째 프랑스와의 전투에서 대승을 거둠. 하지만 영국과 히틀러의 밀월관계는 깨지게되고 유럽전체가 초토화됨. 하지만 무기를 엄청나게 팔아먹은 미국은 세계 패권국가되는 기틀을 마련. 2020년 현재 미국의 가장가까운 동맹국은 영국임. 사실상 이둘은 한몸.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박정희만큼이나 많이 미화된 인물이 처칠이 아닌가 생각이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