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남친이랑 처음 잤는데요 그렇다고 아예 경험이 처음은 아니고..
하여튼 전 경험이 적은편인데.
남친이 덩치도 있고 체격도 꽤있는데
바지벗는순간 솔직히 놀랬어요.. 너무작아서.. 길이는 립스틱정도만하더라구요..두꼐는 것보다 살짝 더 두껴운거같은데
실제로 남자꺼를 많이 본게 아니라서 뭐.. 잘모르겠지만 야동은 솔직히 많이봤었는데
좀 동영상이랑 현실이랑 다르달까... 하여튼 좀 걍 비주얼로 놓고봐도 실망했는데
막 저한테 애무하고 나서 저한테도 잡아달라고 하면서 입으로 해주길 원하는데 솔직히 기분이 나지가 않아서
스킵하고 그냥 하는데, 느낌이 없다그래야하나.. 뭔가 겉에 뭔가 닿는건 같은데 깊이 들어오는 느낌이안나요..
중간중간에 잠깐만, 하고 제대로 다 넣었나 싶어서 확인했는데도 다 넣은거였어요.. 아... 하고 계속하는데
전 아..이게 뭐하는건가 싶어서 멍때리고있다가, 남친은 슬쩍보니깐 남친은 표정보니깐 혼자 황홀해하고 혼자 좋은거같은데
약 6분이 지났을무렵 혼자 끝내더라구요..조루인가요 이정도면?
제가 좀 제친구들보다 성욕이 많이 강한편이라서.. 정말 관계에있어서 이건아닌거같은데..
고민되네요.. 톡오는데 답장하고싶지도않고.. 어떡해야할지..
속궁합 안맞으면 다 필요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