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째 밥을 못 먹고 토해서 병원에 갔더니
신장기능이 많이 떨어졌다고
4일간 입원 시키고 약 받아서 퇴원했는데
몇일간 괜찮더니 또 그러네요
이번엔 마음의 준비를 하라며
집안이 초상집입니다. 
저도 마음의 준비가 안되있어서. ㅠㅠ
먹은게 없어서 걷지도 못하고
들어서 산책시키고 왔네요

어떻게 해야되는지
안락사가 최고의 선택인지
7살 딸아이에겐 어떻게 설명해야하는지 ㅠㅠ
먹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