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자게는 첫글이네요ㅋㅋ
동생이 설에 휴가를 나왔어요.
설이니까 인사드리러 다같이 큰집 ㄱㄱ
큰집엔 이런 모양 장식품이 있음ㅇㅇ
보시다시피 바닥은 평평하고 모양은 제각각이에요.
근데 동생이 조카가 이걸 갖고 노는걸 보더니........
쌓음ㅋ
응?????????
막 들고 만지다가 무게중심 찾아서 하면 된다고 함ㅋ
참 쉽져???
그새 그걸 보고 따라하는 귀요미 조카ㅁ7ㅁ8
(진지한눈빛신중한손짓)
그리고 동생의 난데없는 탑쌓기는 저기서 끝이 아니었음ㅋㅋㅋ
집에오더니 화장품 쌓기 ㅋ
저게 쉬워보일지몰라도 어떤 화장품은 뚜껑이 오목하고 어떤건 볼록해서 어려움ㅠ
그냥 뭐 재밌는거 없냐면서 뒤적거리다 이런 것도 쌓고ㅋㅋㅋ
왜하냐 했더니 군대에서 이거 하면
시간이 잘 간대요.. ㄸㄹㄹ........... .. ㅠㅠ
그리고 산책나갔더니???
돌도 쌓음ㅋ
더 하려다가 바람불어서 망ㅋ
(내동생손이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기ㅋㅋㅋㅋ
무게중심의 달인이 되려나ㅋㅋㅋㅋ
(내동생손이쁨*22)
이거도 더 하려다가 멍멍이가 자꾸 건드려서 다칠까봐 그냥 집에 왔어요ㅋㅋ
곧 입대할 남징어 여러분!!
군대가 이렇게 유익한겁니다!!!!!!!!!!
(^0^)....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글재주 없어서 동생 묻힐까봐 걱정T_T
안녕 낭만상병?? 머라하지마라 난 최선을 다했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