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스타워즈의 역작 밀레니엄 팔콘75192 건조 중입니다. 왜 조립이라 하지 않고 함선에 쓰는 건조란 표현했는지 밑을 보시면 알게될 겁니다 ㅎㄷㄷ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까지 20시간 정도 투입되었는데 완성을 못했습니다. 점점 집중력이 떨어져서 다음 주에 완성 사진 올리겠습니다 ㅜ.ㅜ
<전 몰랐는데 와이프가 말씀하시기를 택배상자에 귀중품이라고 적어놨다더군요 맞아죽을 뻔 ㅎㄷㄷ>
<먼저 함선의 뼈대 부터 만듭니다. 20킬로그램의 무게를 지탱해야 하기에 부품 빼먹지 말고 튼튼히 만들어 줍시다. >
<착륙용 지지대를 올려줍니다. 지금까진 흡사 다리 달린 로보트 같습니다. >
<후면부에 노즐이 호스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나중에 저기다가 광원만 넣어주면 좋겠지만... 저는 꽝손입니다. >
<그리고는 전면을 지지해줄 뼈대를 붙여줍니다. 어때요 팔콘같나요??>
<그속을 이렇게 방을 만들어 채워주는데요. 아마 츄바카가 스페이스 체스를 지고는 곧 소리칠 듯합니다. 그러고는 한솔로가 c3po에게 한수 물려주라고 훈수하겠죠 사람이라면 체스에 진다고 팔을 뽑지는 않는다고 ㅋㅋㅋ>
<아궁이에 뭔가 한솔로가 집어 넣으려고 하는 모양입니다. 한솔로 댁에 보일러 놔드려야 할텐데...>
<각종 기계실과 방이 채워지는 모습 >
<방을 다채웠으면 하부 장갑부터 조립해서 입히기 시작합니다. 이제 밀레니엄 팔콘 같죠?>
<주인공들과 한컷---이런거 찍을 시간에 하나라도 더 만들라고 !!!
아래는 모스에이슬리 칸티나와 함께 어때요? 스타워즈 에피소드4 새로운 희망 필이 느껴지나요?>
출처 | 우리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