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전까지도 도박하고 있었답니다;; 꽃게 구매 대행으로 받은 금액으로 도박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이쯤되면 도박중독이라 봐야 할 것 같네요. 진짜 자기 가정을 지키고 싶었고, 가족을 사랑한게 맞나 의심이 듭니다. 도박빚만 2억에 달하던데 다는 아니더라도 일부는 분명 사채를 끌어다 썼겠죠. 즉, 경제적 부담 회피를 위한 월북이 이제는 98%는 확실해지는것 같습니다. 이제 더 이상, 월북이 맞냐 아니냐를 따지는게 의미가 없는 것 같고 형분도 좀 자중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차후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게 대책을 새우는게 중요하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