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래퍼 비와이(27·본명 이병윤)가 결혼한다.
22일 뉴스1 취재 결과, 비와이는 오는 12월 8년째 교제해온 연인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비와이는 지난 2017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년해 여자친구와 5년째 열애 중이라며,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알린 바 있다. 이후에도 교제를 이어오던 두 사람은 오랜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한편 비와이는 지난 2014년 싱글 '왈츠'(Waltz)를 발매하고 데뷔했으며, 2016년 엠넷 '쇼미더머니5'에서 우승하며 유명세를 탔다. 그는 꾸준히 음악을 공개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