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버스 내리기 전 두 정거장 전에 미리 문 앞에 가서 서 있는 거 습관이었는데,
아기 만나고, 아기 안고다니면서부터는 넘어지는 거 무서워서 멈출때까지 기다리다보니까 마음이 조마조마합니다.
종종 기사님께서 먼저 버스 멈추면 서라고 외쳐주시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버스 타면은 좌불인석인 건 제 마음가짐 탓일까요? ㅠ_ㅠ
일본 버스는 뒷문으로 타서 앞문으로 내린다고 해서 신박하다고 생각했어요. 세상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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