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나 방학 중 초등돌봄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맞벌이 부부 등의 양육을 돕기 위해
서울시가 2018년부터 운영중인 우리동네키움센터!
하지만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는 공적 초등 돌봄 영역에 많은 과제를 던지고 있습니다.
학기중임에도 오전부터 돌봄이 시작되고 숙제지원부터 방역, 식사지도, 부모상담까지 늘어가는 업무에 돌봄 종사자의 부담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이용 사각지대 발생에 따른 학습격차 심화 해소, 변화한 환경에 맞는 돌봄 종사자와 시설에 대한 지원, 비대면 돌봄 콘텐츠 개발 등 보편적, 사회적 돌봄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새로운 대안과 전환이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일은 양육자에게 국한된 개인만의 책임일 수 없으며 사회구성원 모두의 몫이어야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돌봄 서비스 공백해소를 위해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어떻게 변화해야 할까요?
시민 여러분의 생각을 들려주세요!
https://democracy.seoul.go.kr/front/seoulAsk/detail.do?sn=188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