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드레이븐님(닉언급 죄송합니다.)께서 올리신
스테이크에 레스팅이 필수적인 이유
사진으로 보여드리는 것이 이해가 편하실 것 같아서 글을 써봅니다.^^
접시를 우선 세팅하구요^^
직접 담근 오이피클도 준비합니다. ^^
준비 과정^^
약간의 숙성을 통해 맛깔나는 색을 띄네요.
미국산 소고기입니다.
두께가 상당하죠?
우리 차장님께서 스테이크 시즈닝을!
촤촤촤초차촤촤초바ㅗ차ㅗ바ㅗ차보바촵
헛! 헛! 핫! 홋!
고대~로 올려서 구워줍니다.
고기굽는 것에는 신의 경지에 오르신 우리 사장님..
(우윳빛깔 사장님! 고기 먹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일할게요. 자르지 말아주세요~ㅠㅠ)
하아..미치겠죠?
버터를 넣고 그린빈도 살짝 구워줍니다.
앞서 말씀드린 '레스팅'입니다.
1차로 쿠킹호일로 감싸고
그 위를 수건으로 감쌉니다.
열기가 후끈후끈합니다.
3분동안 기다려줬습니다. ^^
그렇게 되면 안의 육즙은 빠져나오지 않고 열기도 가지고 있으면서 맛있는 상태가 되죠.
정말이냐구요?
조금이따 밑을 내려보시길!
(어머. 나 무슨 홈쇼핑 쇼호스트같아.)
따라라라라~따라라리라라~(러브하우스 BGM)
여러분 미치겠죠?
올리는 저도 미치겠습니다. ㅠㅠㅠ
잘라보았습니다.
미디움으로 구워달라고 했는데 잘 모르겠네요.
월던이든 레어든 맛만 좋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보세요.
육즙이 새어나오지 않죠?
이게 바로 레스팅을 하는 이유랍니다. ^^*
그런거 물어보는거 자체가 실례인듯요. 풉.
사실 저도 그냥 고기는 잘 구우면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막연하게 살았는데
고기회사에 근무하면서 공부를 해보니, 제대로 구워야지 고기의 참맛을 느낄 수 있더라구요.
너무 신기하기도 하구요.
앞으로도 이런 먹음직한 사진이나
고기에 대한 정보 있으면 간간히 올리도록 할게요~^^
마지막으로 한입 하시면서 끝낼게요!
자. 아~~~~하세요^0^
ㅋㅋ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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